일본 코미디언 이와이유키 여배우 오쿠모리 사츠키 18살 차이 결혼, 13세부터 그루밍 수법? 인스타그램 주소, 프로필

 

 

일본 코미디언 이와이유키와 일본의 여배우 오쿠모리 사츠키가 18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여배우인 오쿠모리 사츠키의 올해 나이가 19살밖에 되지 않아서 일본 내에서도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이와이유키가 그루밍 수법으로 오쿠모리 사츠키를 길들여서 결혼에 이른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말이 나오는 이유는 이들의 첫 만남이 일본의 어린이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던 6년 전, 오쿠모리 사츠키가 중학교 1학년인 13살에 만났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은 일본의 인기 있는 코미디언 이와이유키와 여배우 오쿠모리사츠키의 결혼과 인스타그램 주소, 프로필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코미디언 이와이유키 와 여배우 오쿠모리 사츠키 결혼 발표, 13세에 만나 18살 나이차를 극복?

6년 전 2008년 , 일본의 어린이 TV 프로그램 '오하스타'에서 둘은 공동으로 사회를 맡게 되면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이때 일본 남자 코미디언인 이와이유키의 나이는 31세로 이미 30대에 접어들었던 나이이며 일본 내에서 모델이자 여배우로 활동 중인 오쿠모리 사츠키의 나이는 고작 중학교 1학년인 13살이었습니다. 이 둘이 우리나라로 치면 EBS 방송사 같은 곳의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게 된 것인데요. 공식적으로 둘은 이때부터 만난 것이 아니라 약 1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지만, 일본 네티즌들은 믿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둘의 공식 결혼발표 내용 전문을 보면 둘이 처음 만난것은 6년 전이 맞지만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것은 1년 전부터이며 이와이유키는 오쿠모리의 강인함이 있는 삶을 대하는 방식이 맘에 들어 결혼을 결심하였고, 어린 나이이지만 본인에게 존경할 만한 부분이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오쿠모리는 이와이유키가 평소 이상형이었고 텔레비전에서 동경하던 스타와 만나는 것이 너무 신기하였지만 진지하게 만나다 보니 이와이유키의 추진력 있고 자신의 실수는 따끔하게 지적하고 힘들 때는 위로가 되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보통의 결혼발표 전문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오쿠모리 사츠키의 발언 또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실수를 따끔하게 혼내고 힘들떄는 위로가 되어준다고 하였는데, 정상적인 만남을 가지면 실수를 하였을 때 혼내는 것이 아니라 위로를 해주는 게 맞는 게 아닌가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그루밍 수법

 

그루밍은 '길들이다'라는 영어단어에서 나온 용어로 사람간에 신뢰관계를 쌓은 후 점점 길들여지면서 나중에는 성범죄로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그루밍을 당하는 것은 여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루밍을 하는 것은 나이차이가 나는 남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오쿠모리 사츠키 인스타그램

오쿠모리 사츠키 프로필, 인스타그램 주소 

오쿠모리 사츠키는 2004년 생으로 올해 나이 19살입니다. 데뷔는 2006년이며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이나 아역배우 등으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여배우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며 오쿠모리 사츠키의 키는 156cm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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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와이유키 트위터

일본 코미디언 이와이 유키 프로필, 트위터 주소

 

일본 코미디언 이와이유키는 1986년생으로 2005년에 사와베 유우라는 소꿉친구와 하라이치라는 코미디언 콤비 듀오 그룹을 결성하여 활동 중입니다. 현재 수입관리는 어머니가 담당하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어머니가 수입관리를 해주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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