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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유산 1100억 누구에게? 구준엽과 전남편 왕샤오페이, 양육권·재산 갈등 가능성2025년 2월 4일, 대만의 유명 배우 故 서희원(徐熙媛, 쉬시위안) 씨가 일본 여행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48세. 독감이 폐렴으로 악화되면서 합병증이 발생해 생명을 잃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하지만 그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만큼이나 관심을 끄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1100억 원에 달하는 재산의 향방과 두 자녀의 양육권 문제입니다. 서희원의 현 남편인 가수 구준엽, 그리고 전남편인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 사이에서 법적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만의 법률에 따르면, 서희원이 유언장을 작성하지 않았다면 재산은 현 남편과 두 자녀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