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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축구 야구 금메달 포상금 얼마받나?
    Issue 2023. 10. 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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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에서 기분 좋은 금메달 소식이 많이 들려왔죠? 야구, 축구 모두 금메달 획득 후 병역면제와 더불어 두둑한 포상금을 받게 되는데요. 아시안게임 야구, 축구 금메달 포상금 얼마 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병역혜택에 더불어 총 1200만원의 포상금

    아시안게임에서 야구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은 총 4번의 아시안게임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금메달 획득 시 받을 수 있는 병역면제와 더불어 포상금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병역면제 대상이 되는 선수들은 누군지 알아보겠습니다.

     

    KBO 국제대회 포상 규정에 따른 포상금은 총 2억원

    류중일 감독과 코치진 7명, 그리고 선수 24명, 스태프 약 30여 명이 2억 원의 상금을 나눠가지게 됩니다. 균등분배의 원칙을 따른다고 하면 약 6백만 원 정도의 상금을 각자 나눠가지게 됩니다.

     

    정부 포상금 90만 원

    금메달을 딴 야구대표팀은 KBO 포상금과는 별개로 정부 포상금도 받게 되는데요. 금액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수준으로 예상되고, 이 금액은 금메달 90만 원, 은메달 52만 5천 원, 동메달 30만 원이라고 합니다.

     

    소집기간에 따른 일당 비용

     

    코치들 약 30명은 각자 하루 40만 원씩의 일당을, 선수들은 약 30만 원의 일당을 받는데 선수 기준으로는 총 합숙일정동안 약 480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대표팀 선수들은 예술체육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하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약 4주간의 군사훈련만 받고 바로 경기장으로 나가 프로선수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야구대표팀은 총 19명의 선수가 병역 혜택을 받게 됩니다.

     

    야구대표팀으로 합류해 금메달을 수여할 경우 약 12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 스폰서 그룹에서 받는 현물까지 더해졌다면 금메달로 받는 혜택이 더 늘어나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에게 가장 큰 혜택은 병역혜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야구대표팀은 역대 최다 19명의 선수가 병역면제 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명단을 같이 살펴볼까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명단(총 24명)

    고우석, 김형준, 박성한, 최원준, 김성윤 선수를 제외하고 총 19명이 병역면제 대상자이다.

     

    • 고우석(십자인대파열 군면제)
    • 정우영
    • 박경현
    • 원태인
    • 나균안
    • 박세웅
    • 곽빈
    • 문동주
    • 장현석
    • 최지민
    • 김영규
    • 김동헌
    • 김형준(상무 전역)
    • 박성한(상무 전역)
    • 김혜성
    • 문보경
    • 강백호
    • 김주원
    • 김지찬
    • 노시환
    • 최지훈
    • 최원준(상무 전역)
    • 김성윤(해군 만기 전역)
    • 윤동희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병역 혜택에 더불어 총 1600만 원의 포상금 혜택

     

    축구국가대표팀도 정부포상금과 함께 축구협회의 보너스 형식으로 선수 1인당 1500만 원씩 지급된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명단(총 22명)

    • 김정훈(군필)
    • 민성준
    • 이광연
    • 김태현
    • 박규현
    • 박진섭
    • 설영우
    • 이재익
    • 이한범
    • 최준
    • 황재원
    • 고영준
    • 백승호
    • 송민규
    • 엄원상
    • 이강인
    • 정우영
    • 정호연
    • 조영욱(상무 복역 중)
    • 홍현석
    • 박재용
    • 안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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