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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 데이트하기 좋은 야경 명소 BEST5Travel 2023. 11. 12. 08:30반응형
서울 밤 데이트하기 좋은 야간 명소 BEST5를 소개합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연인과 걸어 다니면서 야경도 감상하기에 좋은 서울의 야경 명소는 어디일까요? 지금부터 함께 서울 밤 데이트하기 좋은 야경 명소 5곳 알아보겠습니다.
1. 남산 서울타워
남산 서울타워가 원래는 전파탑이였던거 알고 계셨나요? 남산 서울타워는 한국 최초의 종합전파탑으로 방송문화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하여 건립된 것입니다. 남산 서울타워는 서울 전 지역에서 보이는 탑의 높이와 구조 및 형태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관광 명소이기도 합니다. 외국인들도 우리나라를 관광할 때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중 손에 꼽히는 곳이 남산 서울타워입니다.
이런 남산 서울타워는 밤에 가서 보면 야경 때문에 더 아름다운 관광지이자 밤에 데이트하기 좋은 데이트코스입니다. 남산타워를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면서 야경을 즐기거나, 남산 돈까스를 먹고 근처 남산공원 한 바퀴를 연인과 손잡고 걸어도 좋습니다. 밤에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라서 남산 서울타워 근처 남산공원은 연예인들의 비밀 자동차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하죠? 이처럼 밤에 드라이브코스로도,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남산 서울타워 전망대는 입장료가 대인 16,000원, 소인 12,000원이며 남산 케이블카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2.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타워인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가 연인과 밤에 데이트하기 좋은 야경명소로 많이들 찾고 계신데요. 롯데월드타워에 117층부터 123층에 위치한 서울 스카이에서 서울의 풍경과 야경을 360도 뷰를 통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서울의 야경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하 1층~2층에 위치한 전시존, 정망대, 스카이테라스, 디저트카페, 스카이데크, 라운지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망층에서는 건물 2층 높이에 해당하는 위치에서 통유리를 통해 서울 시내를 한눈에 관망할 수 있어 데이트하기 좋은 야경 명소입니다. 또한 120층으로 올라가면 486M의 고도에서 느낄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가 있고 119층에 위치한 서울스카이에서 파는 독특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카페가 있습니다. 또한, 서울스카이를 향해 올라갈 수 있는 더블데크 엘리베이터인 스카이셔틀도 빼놓을 수 없는 롯데월드 타워의 즐길거리인데요. 단순한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분속 600M로 운행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세계 최초로 천장과 3면의 벽이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 한국의 역사를 간단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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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와 세빛섬
반포대교를 지나기만 하셨다면 이제부터는 야경을 즐기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반포대교에서 이어지는 닻빛 무지개 분수와 세빛섬은 서울의 상징인 한강의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도 떠 있을 수 있는 건물인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인데요. 세빛둥둥섬에서 현재는 이름을 변경하여 세빛섬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세빛섬의 뜻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주는 세 개의 밝고 빛나는 섬과 다양한 영상과 콘텐츠를 상영하는 예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빛섬은 봄축제와 겨울축제 등의 시즌별 축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야경 축제를 운영하고 있으니 반드시 서울에 방문하시어 연인과의 데이트코스로 야경을 한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4.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광장마켓
아름다운 빛조형물들로 서울의 겨울 거리를 따뜻하게 빛내주는 축제가 서울빛초롱축제 와 광화문광장마켓입니다. 2023년부터 축제가 더 다채로워져 광화문광장과 세종로공원, 청계광장, 서울광장까지 확대하여 진행되는 만큼 서울 시내를 연인과 데이트를 하며 밤 야경과 축제를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또한 광화문광장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크리 장식과 더불어 포토존, 마켓부스까지 마련되어 있어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밤 야경 명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5. 한양도성 낙산구간 및 낙산공원
서울 종로에 위치한 낙산은 생김새가 낙타의 등과 비슷하다 하여 낙타산이라고도 불렸으며 옛날에는 궁중에 우유를 보급하던 목장이 있던지라 타락산으로도 불렸습니다. 2002년에 낙산복원계획 일환으로 낙산공원이 개원하였고, 현재는 성루의 한양도성과 푸른 숲이 어우러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야경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낙산공원은 대학로와도 그리 멀지 않고 은은한 야경 조명으로 인해 일찌감찌 데이트코스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길게 이어진 산책코스와 더불어 한양도성에서부터 낙산구간이라 불리는 한성대입구역 주변 혜화문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부근의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장수마을과 낙산공원, 이화마을까지의 길이 야경 명소이자 난이도가 쉬운 산책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이 길을 따라 낙산공원 정상에서 서울대 병원으로 보이는 구간이 제일 예쁘면서 사진이 잘 나오기로 유명한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야경 명소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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